캐주얼한 옷을 고를 때,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진짜 현실
30대 중반이 되고 나니, 출근할 때 입는 옷과 주말에 입는 옷의 경계가 참 애매해졌습니다. 처음엔 '캐주얼한 옷'이라면 무조건 편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막상 덜컥 구매해서 입고 나가면 거울 속 내 모습이 동네 마실 나가는 사람 같거나, 너무 힘준 느낌이 들어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더군요. 옷장을 열어보면 정작 손이 가는 건 늘 똑같은 몇 벌뿐입니다. 이게 많은 분들이 겪는 미시옷이나 캐주얼한 의류 선택의 함정입니다. 저는 작년에 나름 괜찮은 가격대인 5~8만 원 정도의 원피스를 몇 벌 구매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