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입을 무스탕 한 벌 고를 때 반드시 따져봐야 할 세 가지 디테일
무게감이 주는 신뢰와 어깨 통증 사이의 미묘한 경계 쇼핑 호스트로 현장에서 수많은 아우터를 접하다 보면 무스탕이라는 아이템이 가진 이중성에 매번 놀라게 된다. 두툼한 가죽과 빽빽하게 찬 양털이 주는 시각적인 만족감은 그 어떤 코트나 패딩보다 압도적이다. 하지만 매장에서 잠깐 걸쳐봤을 때의 그 묵직함이 겨울 내내 일상에서 버틸 수 있는 무게인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한다. 보통 천연 양가죽으로 제작된 리얼 무스탕은 한 벌 무게가 2kg을 훌쩍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생수 2리터 한 병을 어깨에 메고 다니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무겁다는 것은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