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에어컨 때문에 얇은 여름 바람막이를 샀는데 지퍼가 자꾸 씹힌다
사무실 에어컨 바람 때문에 시작된 여름 아우터 고민 요즘 회사 사무실 에어컨이 너무 세다. 오전 10시만 지나도 팔뚝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찬 바람이 위에서 계속 내려오는데, 그렇다고 중앙 제어 시스템이라 온도 조절을 내 마음대로 할 수도 없고 매번 총무과에 전화를 걸어 온도를 올려달라고 하기에는 더위를 심하게 타는 주변 동료들 눈치가 보인다. 작년 여름에는 대충 입고 다니던 얇은 셔츠를 의자 뒤에 걸쳐놓고 추울 때마다 입었지만, 올해는 유독 몸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지 냉방병 기운이 머리부터 지끈거리며 빨리 찾아왔다. 이대로는 도저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