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분노함
이번 트럼프의 블러핑으로 밝혀진 것에 대해 분노하지 않는 2찍들과 언론들에게 분노합니다
트럼프가 내세운 조건 3500억불에 현금으로 전부 선불 투자. 거기에 베센트가 지껄인 5500억불 투자의 진실이 일본의 진실 고백으로 모두가 거짓에 기초한 한국 털어먹기 전략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만약 이재명이 그 계약에 사인했더라면, 당장 일어났을 일은...
한국은 외환시장의 공격으로 인해 제 2의 IMF를 맞이하게 되었을 것이고, 환율은 4천원을 돌파하고 주가는 폭락했을 겁니다.
그 상황에서 현금 3500억불을 들고 있는 미국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투자처인 한국의 기업 (삼성, 현대, 한화 등)들을 사들여서 미국의 기업으로 바꾸는 것이될 것이고, 그렇게 하면 미국의 산업을 자국내 기업으로 되살릴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었을 겁니다. 거기에 더해 한국은 도탄에 빠지고 미국은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옆에서 입다물고 있는 일본은 어부지리로 수많은 이득을 챙길 수 있었겠지요.
이게 사건의 본질이었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이건 그냥 제2의 을사늑약이 될 뻔 했던 사건이었습니다.
이걸 도장찍어야 한다고 했던 국민의 힘이나 2찍들은 진짜 할 말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미국 또한 강도나 다름없다는 걸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PS.윤석열이 대통령이었으면 아우...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