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천지 역습이 시작됐다? (노컷뉴스 기사)

"신천지 지지 후보 대통령 돼 날개 달린 상황…대한민국 무서워 떠나고 싶어"

 

세 아들을 두고 가출한 아내의 귀가를 기다리는 윤씨 역시 신천지와 유착관계 의혹이 있는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깊다.

윤씨는 "신천지가 자신들이 지지하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서 날개 달린 상황이지 않느냐"며, "정말 대한민국이 무섭고 싫어서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은 심정이다"고 말했다.

윤씨는 "세월호 참사 당시 부모님들이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 제 심정이 떠나고 싶은 심정"이라며, "선거는 누굴 위해 무엇 때문에 하는 것이냐"며 분노했다.

-솔직히 교회들 신천지에 먹혀도 할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럽습니다...ㅠ.ㅠ;;-

https://www.nocutnews.co.kr/news/5755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