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이유를 떠나서 윌스미스가 시상식에서 폭행을 했다는것 자체가 미국인들이 보기에 충격이였던것.

아무리크리스락이 너무 무례하게 말했어도 그렇다고 연예인이시상식 같은 중요한 자리에서 폭력행위를 쓰는건 절대용납못한다는거임.

짐캐리가말한것처럼 일반인(regular person)이 생방송에 난입해서 저렇게 폭행했으면 바로 경찰에구속감인데

부유하고 인기많은 유명 셀럽 배우"라는 이유만으로 중요 모임에서 폭행을 하고도 멀쩡하게 상까지 받고 박수 받으며 귀가해서 파티즐긴다는게 미국인들 입장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것.

그러니까 미국인들이 보기에는 가족을 욕하든 장애 비하를 당해서 빡쳐도 시상식이나 결혼식 같은 공적인 자리에서폭력을 휘두르는건 절대 용납못한다는거임.

예를 들어 전쟁전 우크라이나 TV토론회에서 푸틴을 옹호한 의원에게 사회자가 싸다구를 날렸는데

우크라이나에선 사이다,잘때렸다 소리들으며옹호받는걸

미국이면 감히 중요한 TV토론회에서

중립을 지켜야할 MC가 폭력을 써?라며비난을 받았을거임.

왜냐하면 조커처럼 공적인 자리에서빡쳐서 총기 꺼내서 난사해버리는 사고가 워낙 자주 벌어졌었고

건국 초기 과거 부통령 애런 버와 전직 재무무 장관 해밀턴이 권총결투 벌이다가 죽인 사건도있어서

이때문에 미국인들 입장에서 아무리 빡쳐도 절대로 의회나 시상식 같은 공적인자리에서는 폭력은 절대 쓰면 안된다는 인식이 박히게됨.

그래서 차라리 윌이 폭력을 안쓰고 쌍욕만 퍼부어서 끝냈으면 이렇게 비극적이지 않았을거라는 안타까운 반응도 꽤많았음.

이때문인지 우리나라나 유럽에서 국회의원들이 의회에서난투극하고 싸움질하는걸

미국인들이 상상도 못하는 일이라며

경악하고 충격 받는다고 함.

결론

미국에선 아무리 상대가 심한말로

빡쳐서 국회나 시상식 같은

공적인 행사에서 폭력을 쓰는건

절대로 납득할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