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가 실사화를 할 뻔했던 만화
20세기 소년이 일본 만화원작 재현 영화중에는 그나마 평범한 사람들이 주인공이라
거부감이 덜한편이긴 하죠
문제는 만화원작을 봤으면 영화를 볼 필요가 없...
몇년전만해도 같은 우라사키 나오키 원작의 몬스터 실사화 연출이 봉준호 감독에게 간다는 얘기도 있었고
드뇌 빌뇌브가 감독했던 컨택트(arrival)의 시나리오도 갔었다가 봉준호 감독이 고사했다고 알고있는데
봉준호의 20세기 소년은 어땠을까 궁금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