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스케이트장의 진실
이재명이 성남시청 주차장 일부에 공사를해
겨울철에 스케이트장을 개설했다.
성남시가 분당을 빼고는 부유한 도시가 아니기에
인기가 높았다.
스케이트장이 인기가 많아지자 눈꼴이 시어진
새누리당 시의원 새끼들은 이 예산을 삭감해버렸다.
당연히 그해에는 스케이트장을 열지 못하게 되었고
올해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없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반대한 새누리당 새끼들의 이름을
싸인펜으로 썼고 이재명은 이를 찍어서
트위터에 올려버렸다.
이를 본 시민들은 시의원 새끼들에게 엄청난 항의를 했고
쫄아버린 새끼들은 예산을 원상복구 시켰다.
그리고는 이재명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시의원의 명단을 적은게 이재명의 사주라는 썰도있다.
이재명은 이런식으로 반대파를 박살내며 일을 진행한다.
그러다보니 적도 많지만 추진력 하나는 최고다.
문통이었다면 어떤식으로 처리했을까?
시의원 한명 한명을 찾아가서 설득하는
정공법을 펼쳤을것이다.
나는 문통을 좋아하지만
거의 성인군자같은 일처리가 불만이기도 하다.
성인군자에게 5년을 맡겼으니
꾀돌이에게도 5년을 맡겨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