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수행원들 마스크... ‘기이(奇異)한 문양’ 입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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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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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탈원전 관련 토론회에서 ‘탄소중심’이라는 문구가 적힌 마스크를 썼다가 입방아에 올랐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
그가 이번에는 자신의 수행원들이 쓴 마스크에 새겨진 문양으로 다시 구설에 올랐다.
이들은 17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윤 전 검찰총장을 수행하면서, 무속 깃발이나 부적 또는 용(龍)을 상징하는 듯한 아주 기이한 문양이 새겨진 마스크를 쓰고 나타나 주목을 끌었다.
이를 두고 SNS에서는 “박근혜에게는 우주의 기운이~ 윤석열에게는 운세의 점궤가~”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맞네! 깡패~ 마스크마저 깡패 조직 인증!” "블랙 & 드래곤, 조폭의 필수 아이템" “여봐라! 내가 龍이 될 상인가? 네 그러하옵니다. 土龍이 될 상이옵니다”라는 둥 조롱섞인 뒷말이 이어지고 있다.
윤 전 총장 캠프에 총체적인 마케팅 전략 부재라는 한계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맞네! 깡패~ 마스크마저 깡패 조직 인증!”
☞남자 바끄네, 윤도리 형님. 제발 완주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