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사태를 보고 느낀 총평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코로나 사태로 세계가 어수선한 이때 외교로도 가능할것같은 일을

굳이 군사력을 동원한 강공을 선택한 러샤의 행동에 의문이 많이 듭니다.

그러나 러샤의 노림은 우크가 아니고 미국과 유럽을 향한것이라고 봅니다.

그것을 시험하기위해 약한 고리인 우크를 이용한것이죠

미국과 유럽의 의지를 시험한것이죠. 서로간의 공멸을 각오한 대결을 할수있느냐 묻는것입니다

나토의 동진은 유럽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주도하에 밀어붙여 러샤의 고립을 노린것인데

사실 유럽의 걱정은 나토의 동진으로 유럽에서 전쟁이라도 벌어지면 미국이 도와서 승리를한다해도

전장터가된 유럽은 잿더미가되서 이차대전의 되풀이가 될뿐이죠

우크 침공 이전 미국은 대통령. 부통령이 나서서 공개적으로 경고 메세지를 내고

물밑으로도 여러 오감이있었지만 러샤의 의지를 꺽지 못했습니다

러샤는 공군력을 출격하지않고 미국이나 유럽의 개입에 대비하고있는듯합니다

미국은 라샤의 행동에 놀라고 분노했습니다 우크가 문제가 아니라 헤게모니가 문제인것입니다

세계와 유럽은 미국의 다음행동을 주목했습니다 유럽 혼자의 힘으로는 어떠한 해결책도 내놓을수 없습니다

오히려 유럽은 불똥이 자국으로 튀지나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전쟁이 빨리 마무리되길 바람니다

러샤 제제는 경제적으로 러샤를 고립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그게 다입니다

러샤도 이런사태를 예상했고 이번 전쟁에 각오를 단단히하고 나왔을 겁니다

유럽은 러샤의 밀. 석유. 가스가 없으면 노쇠한 그들은 더 힘들어지게 됩니다

미국의 도움으로 그러한것들이 충족되지 않습니다

마샬플랜은 시행하던 미국은 옛날의 미국입니다 이미 중국 하나를 상대하는것도 힘에 버거워합니다

 

미국은 이번사태가 이라크 정도의 나라에서 벌어졌다면 정의의 사도로. 세계경찰로 적극 개입하여 미국의 힘을 과시했을겁니다

동내 건달도 짱을 먹을려면 주먹만 세다고 되는게 아니고 터지더라도 리더의 모습을 보여야합니다

근데 미국이 꼬리를 내리고 경제제제 쪽으로 방향을 틀고 난리가난 우크를 모두가 애써 못본척합니다

세계가 미국의 능력의 한계를 본것입니다.

세계사적으로 제국의 수명이 200년에서 300년 정도입니다. 이상하게 제국의 수명이 그렇게 길지가 않습니다

제국은 제국의 논리가있습니다

모두가 그힘을 보고 인정하면 알아서 수그리지만 어디선가 그러한 흐름이 깨지면 고개를 드는 세력이 늘어나게 됩니다

지금 중동도 많이 어지러운데 이 모습을 유심히 지켜볼겁니다. 중국은 더더욱…

나토에 의구심을 품는 회원국도 늘어날테고 터키를 위시한 …주변국들도 안심할만하진않죠

이번에 러샤는 승리했고 미국은 철저히 졌습니다 이건 지금의 세계정세하에선 복구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아직 힘이 있으니 무시를 당하진 않겠지만 예전같은 위세를 보긴 어려울겁니다

세계는 이제 각자도생의 생태계로 들어섰다고 생각합니다

동북아에서 제일 약한 고리인 우리나라도 이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더욱 강력한 고슴도치 전략으로 무장해야됩니다

강대국의 시험대상이 되지 않도록 와교에 국방에 더더욱 힘써야 될 시기입니다

아무튼 우크의 사태가 더이상 인명피해없이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