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예쁜곳 많아요.
제천에 '혼자' 바람 쐬고 왔습니다.
사람들 모일 시간보다 한타임 빠르게 이동하니 사람들 마주치질 않고. 이상하게 따돌림 당하는 기분으로 거리 두기 하면서 다녀왔습니다.
몇년전 제천 시티 투어 버스 타고 즐겁게 관광했었고. 오늘은 자차로 천천히 의림지랑 청풍호 두군데만 들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