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땜시 수면부족으로 비몽사몽 출근..
자기집 만들어놓거는 안들어가고 쇼파 .
제 침대 옆에서 계속 왔다갔다 손가락 발꾸락
깨물고 그릉 그릉 되길래..
밖으로 내보내고 문닫았거든요. 한 2시간 잤나.
새벽에 소리가 나서 문여니 그앞에 딱 앉아
있어서 맴찟.. 문열어주니 또 시작 ㅎㅎ
초보라 냥님 케어하기 빡시네요 ..
이름 지어준거는 한 열번 불러야 한번 볼까말까..
그래도 현관문닫고 엘베 기다리는데 냥냥되서..
또 맴찟 .. 보고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