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외교 천재인 이유 (동북아시아 중심)
문재인정권이 친중이니 친북이니 말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에게 하는 말들임.
1. 북한문제: 북한은 먼저 경제협력까지 이끌어 내야 함.
여러가지 통일방안 중에서 EU식 통합방법이 있는데, 민간교류부터 경제협력 이후 정치체제 통합까지 가는 긴 여정임. 우리도 독일처럼 한방에 통일될게 아니라면 지금부터 뭐라도 자꾸 구슬려서 북한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는걸 보여야 함. 그게 국제적으로도 나중에 통일 후 북한이 우리의 온전한 땅이 되기 위한 포석이기도 함.
우리가 북한에 손 놓고 대립각 세우면 나중에 통일 과정에서 북측이 산산조각 나서 외국들이 나눠먹기식으로 감. 이미 그런 보고서도 있음. 지금 대북외교방식을 저는 지지함. 자꾸 대화하는 척이라도해서 우리에게 주도권이 있다는 걸 세계에 주입시켜야 함.
국제관계론 같은거 공부하다보면 국제사회 힘의 관계에 따라 어떻게 세계가 움직이는지 식견이 넓어지므로 젊은 친구들에겐 인터넷대학에서 청강을 추천 함.
2. 중국문제: 중국 외교문제는 지금처럼 차분하게 대처해야 함.
칼은 칼집에 있을때가 무섭지, 칼집에서 나오는 순간 패를 다 보여주는 거임.
지금 우리가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는걸 가장 바라는 나라는 일본임. 이걸 명심해야 함. 딱 구한말의 상황과 비슷하게 흘러감.
우리가 중국과 대립각 세우는 순간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최전방이 되어버림.
자주국방 강화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친중이라는건 친일파들의 선동임.
진짜 친중이면 자주국방도 안해야 하고, 일대일로에 적극참여하며, 중국산 백신을 이미 수입했어야 함. 현재 한국 미사일 공격력은 중국 베이징과 동부지방을 커버할 정도이며 유사시 샨사댐을 타격할 정도로 개발완료 및 양산중임. 탄두에 따라 준전술핵으로 분류됨.
근데도 친중이니 중국몽이니 등을 왜곡해서 헛소리 하며 문대통령을 친중이라고 날조하는 중. 꼭 이순신장군을 중상모략하거나, 독립운동하면 빨갱이라고 몰아세우던 친일매국노들 행동임.
이런 식으로 일본과 토착왜구들이 매일 우리 대한민국을 보고 친중이라고 선동하며 자꾸 중국과 대립각 세우길 바라는거임.
지금은 대만과 일본이 중국을 몸빵중이지만 이미 일본이 친중행보를 보이며 기업간에서는 각종 기술들을 중국에 제공하며 타도한국을 진행하는 중임.
우린 그 사이에서 어서 실리를 취하고 자체 핵무장이나 경제적 이익을 취해서 중국과 일본이 함부로 우리를 넘보지 못하게 하면 됨.
그게 이 정권 대중외교라고 저는 판단 됨. 그래서 지지함.
3. 일본문제: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북한, 중국과 우리가 대립각 세우면 가장 좋아할 나라는 일본임.
이걸 잊으면 안됨. 우리가 중국과 대립각 세우는 순간 우리는 일본이 하라는대로 해야 함.
즉 일본의 앞잡이, 총알받이가 됨. 안그럼 우리 혼자 중국, 북한을 상대로 싸워야 함.
미국이 호주나 터키 등에 한 짓을 봐서 알듯이, 미국이나 유럽도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냐 안되냐를 따져보고 안되면 거침없이 우릴 버릴 족속들이라서, 미국도 무조건 믿으면 힘들어짐. 그래서 저는 종미 태극기부대를 혐오함. 러시아도 적절히 친한척 해서 여러 세력들 속에서 균형의 한 축으로 활용해야 하고.
중국과 일본은 두말할 필요 없이 우리의 외교적 적임. 하지만 마냥 적으로만 생각할 수도 없음. 이 둘 사이에서 문재인대통령은 굉장히 적절하게 주도권을 가지고 있음.
4. 한국문제: 민족주의정권이 집권중인 현재 한국은 중국, 일본으로부터 견제가 심해지는 상황임. 중국은 문화 자체를 부정하며 한민족 자체를 종속시키려는 야욕을 노골화하고, 일본은 토착왜구들을 활용해 친일정권수립을 위해 친북친중 프레임과 경제제재 등 다각적인 공격을 하는 중임.
이 와중에도 바둑의 고수답게 문재인대통령은 현재까지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훌륭하게 나라를 이끌고 있음. 일부 정권비판적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매국질을 할수록 중국과 일본이 웃게 된다는 걸 자각해야 함. 코로나라는 지구적 재앙을 누구보다 훌륭하게 대처한 것도 대통령의 능력을 뺄 수 없음. 다른 나라 지도자들과 비교해봐도 너무 차이가 남.
즉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라는걸 깨달아야 함. 503 같은 닭대가리 세력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입이 천개라도 현정권을 비판할 자격이 없음. 쓸데없는 말로 국가재난 시기에 혼란을 조장하는 사람들은 다른 어느나라로 가고 싶은지 물어보면 됨. 영국? 미국? 중국? 일본? 모두 개판임. 걍 닥치고 현재를 누리며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는게 답임.
이보다 더 많은 문제들이 지금 동아시아에서 벌어지고 있음. 결코 쉬운게 아님.
그 이유는 문재인정권이 들어오면서 한국의 국제적 지위가 급속히 높아졌기 때문에, 중국과 일본이 극도로 경계심을 드러내기 때문임. 지금 개발중인 현무5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가장 반대하는 국가가 일본임. 다시 토착왜구 정권이 들어서면 또 그걸 중지하라는 경제제재 협박을 받고 중지할거임. 이런 상황들을 막아야 함.
이제 우리가 감정적으로 나갔다간 우린 다시 소모품이 됨. 다행히 문재인대통령 지지율이 40%를 유지할 정도로 아직은 깨어있는 국민들이 많은듯 함. 그럼 모두 건강 조심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