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엘지폰에 이어 삼성폰도 오래 못 갈거 같아요.
삼성만의 HW 기능에만 집중한다면
삼성폰도 오래가지 못할 거 같습니다.
중저가는 중국에 견적이 안나오고
하이엔드도 애매한 것 같습니다.
삼성만의 SW 서비스라던가
삼성만의 컨텐츠가 있어야만
지속가능한 성장이 있을 것 같아요.
애플이나 아마존, 마소는
자사의 SW와 컨텐츠를 소비하는
플랫폼으로 HW를 만드는데 반해,
우리나라 기업들 대다수는
아직도 뭐시 중한지 모르고
껍데기에만 가치를 두는 것 같습니다.
삼성! 하면
딱 생각나는 뚜렷한
서비스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와서
삼플릭스나 삼성 뮤직 같은거 만들기 힘들테니
확~ 인수라도 잘하면 좋겠네요.
드랍박스라든가, 타이달이라든가
여튼.. 끝을 어떻게 내야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