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64/65-7 이고 솔직히 나는 지금 이 뚱뚱한몸도 만족함.

근데 회사 사람들이 ( 이 사람들은 다 마르고 날씬함 ) 요즘 나한테 계속 살 가지고 구박함ㅋ

저번부터 초반에는 식단조절하고 헬스장 끊으라는거 부터 계속 한소리 하더라고 ?

근데..이제는 살이 찌고 관리 안하는건 니 잘못이라고 ..

지네들도 여태까지 많이 참고있엇고

솔직히 동료들이 저렇게 빌어가면서 부탁하면 좀 해야 하는거 아니냐...?

좋게 이야기해도 니가 살 안빼면 스트레스 주더라도 나쁘게 이야기 해야지 ㅋㅋㅋㅋ이래서

내가

“ 아니 내가 내몸 알아서 한다는데 왜 계속 ㅈㄹ이냐고 ㅋ 그러면 너희한테 살 좀 찌우라하면 좋아 ?????”

이러니까

“ 뚱뚱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게으르고 자기 관리를 못 해서 그런지 공부도 일도 못 하고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많다..

반면 마르고 날씬한 사람들은 식단조절, 운동 등 자기관리도 철저해서 일도 잘 하고 능력 좋은 사람이 많고

솔직히 너 보면 돼지 한마리 보고 잇는 느낌이고

너 외모랑 건강을 위해서 이런식으로 이야기 해주면 오히려 고맙다는 이야기 하기는 커녕

솔직히 너무 한거 아니냐 ? “

이럼

정말 너무 기분 나빠서 그런데

뚱뚱한 사람은 욕 먹어서라도 살 빼야하는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