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힘든 강도를 글로나마 알려주실수있으실지..ㅎㅎ

안녕하세요^^~

 

매일 판 눈팅하는 31살 유부녀입니다.

하루도빠짐없이 판에서는 신비하고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걸보면서 감사히살고있습니다..;^^(나는 그래도 저런분들이

주변에 없어서 다행이다 이런것들요)

그만큼 저의 시선으로만 봤을때는 이상한 분들이 많구나

또는 성향이 안맞는 분들끼리

저렇게 힘들게사는구나 싶습니다

그러나 그럴확률이 높은건 당연하다생각하구요.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어찌 다 맞을수가 있을까요

저는 반면에 어릴때부터 시행과 착오를 많이겪어서 그런가

많은 기대를 내려놓고살아서인지

지금남편 3년같이살면서

외적으로는 부족할수도있지만(미안해남편^^;저도완벽하지않은것 알지요)

내적은 최고라 여겨지게되면서 인생에 없을줄만 알았던

아이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ㅎㅎ

그나마 이것도 빠른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몸관리를 하면서 내년초중쯔음 어찌 해볼까하는데

서론이 너무길었네요.

육아의 고통의 강도가 개인이 느끼기에 어느정도인지..

혼자독박은 정말 말도안되는것인지

아빠의 육아 참여도가 대부분 어느정도인지

출산과정에서 생기는 문제

출산의 고통ㅜㅜ 이라던지...

선배분들께서 이곳에 많으시니 혹시 지나가시다가

조언이나 경험한마디라도 남겨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막상 때가되면 어찌 다 하게되겠지만

충고나 조언해주실분 한분이라도 넘 고마울것같습니다^^;

어머니께서 어릴때 일찍돌아가셔서

주변에 여쭤볼사람이 많이없어서요..

부탁드려봅니다~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더운날이지만 그래도 오늘도 힘내서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