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부모님이 이마트 안가신다네요.
이번 정용진건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드렸습니다.
말씀드렸더니 "우거지처럼 생긴게 생긴대로 놀고 자빠졌네" 하시네요.
이마트 안가신다네요. 오늘도 아침운동하시고 오시다가 커피를 사오셨는데.
평소에 멀어서 안가시던 홈플러스 쇼핑백에 담겨져 있더군요.
흐뭇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