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과 친정의 태도 차이로 너무 서운합니다.

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7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결혼 전까지는 제가 알고있는 가정의 모습은 저희집이 전부였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비슷한 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