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문제로 이름을 바꿔서 쓰는 판타지 용어
비홀더
비홀더 자체가 온전한 D&D 창작물이다 보니
일본업계에서 비홀더 쓰다가 고소미 먹은 이후로는
눈깔에서 광선나가는 괴물의 이름을 게이저나 그외 다른 이름으로 바꿔 부르게됨
발록(위 짤은 NC에서 표절/도용)
톨킨이 창작한 불의 악마 발록은 유명한 만큼
여러군데서 도용 되는데 D&D에서는 혼돈 악성향의 최상위 데몬을 발록으로 쓰다가
저작권 분쟁 문제로 발러로 명칭을 변경
미스릴
미스릴 역시 톨킨이 만들어낸 창작물로 저작권이 톨킨재단에 있으나
수 많은 곳에서 도용되는 상황. 그나마 저작권 신경 쓰는 곳은 진은으로 부르거나
미스릴의 철자 한두개를 바꿔서 사용함. D&D에서도 미스랄로 바꿔 부름
호빗
역시 톨킨의 창작물로 키작고 맨발로다니는 돋거소질이 있는 종족을
호빗으로 도용해서 쓰는 경우가 자주있음
D&D에서는 저작권 분쟁을 피하기위해서 하플링으로 고쳐 부름
리치
원래시체라는 옛 영어로 된 단어인지라 그냥 언데드 정도로 쓰면 문제가 안되지만
성물함에영혼을 봉인한 강대한 언데드 마법사로서의 리치는 D&D 고유의 창작물임
이것도많이 도용되기도 하고 저작권 분쟁을 피하기 위해 이름이나 설정을 바꾸기도 함
보통이름을 바꾸는 경우는 엘더리치나 노라이프 킹등으로 바꾸고
설정을바꾸는 경우도 많음
일리시드
두족류의머리모양을 가지고 초능력과 정신지배를 사용하는 이종족인 일리시드는
D&D고유의 창작물로 역시나 수도 없이 도용당하고 있음
보통은일리시드라는 명칭이 아니라 저 종족의 별명인 마인드 플레이어를 사용해서
직접적인표절을 우회하는 모습을 취하지만 머 표절은 표절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