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성 격차지수 99위 한국, 팩트체크 해보니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11120&ref=A

 

세부항목 일부가 아니라 대부분 엉터리입니다.

예컨데 한국 남성들이 군복무로 2년을 더 보내는 것을

더 오랜 기간 교육받는다고 해석하며 97위를 매깁니다.

헛웃음 나올 일이죠.

그럼 왜 이런 엉터리 조사와 해석이 유지되고 있을까요.

제 추측은 격차가 나야 좋은 쪽이 있고 그들은 합리성 보다 목적을 우선합니다.

설마 세계적 기관이 그러할까 라는 의문은 접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때 세계를 잘 모르던 시절에는 한국보다 더 나은 나라들이 많고,

그들을 무조건 배워야 좋은 줄 알던 시절도 있었습니다만...

알고 보면 사람 사는 동네가 다 거기서 거기.

특히 목적이 우선인 그룹은 전문성, 합리성 다 필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성 격차 지수 안에 수많은 엉터리가 숨어 있습니다.

건강과 생존 부문은 더 엉터리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국 여성은 이미 세계1위의 장수를 하고 있습니다.

1위에요.1위. 그런데 저 지수에선 반영이 안되어 있거나 왜곡되어 52위입니다.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기사 링크를 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일부가 문제라면 이 글을 쓸 생각도 안했을 겁니다.

거의 전부가 엉터리인데...돈 들여가며 왜 저런 짓을 벌일까요.

저런 지수가 유지되어야 득을 보는 세력이 있기 때문이 아니겠나요.

그럼으로 인해 제대로 된 지수가 발표되어 장성적인 진단과 정책 실행의

기회가 빼앗기고, 정상적인 해소방법이 가로막히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