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X을 만나다....
아들태우고 집에가는길... 2차선에서 신호바뀌고 가려니 1차선 차가 옆도 보지않고 스물스물 들어옴..
어 이거 사고나겠다 싶어 경적을 울리니 끝까지 들어올려고 하다가 다시 돌아감..
그러더니 창문열고 왜 끼어드냐고 빼액거림....
니 차선은 1차선이고 내차선은 2차선이고 니가 차선 잘못타고 끼어든거다라고 해도 소용없음 무조건 빼액~ 옆에 동승한 여자도 있던데... 이 여잔 눈치 채고 있는지 미안하다고 그냥가라고 하고... 그렇지만 미친뇬은 빼액~ 빼액... 생긴것도 메퇘지같은게...
아들앞에서 순간 이성을 잃고 미친뇬아 사람치기전에 운전하지마라고 소리질러 버림.......
아들한테 미안함...
음소거기능으로 녹음이 안되어있네요... 욕하는게 나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