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실내화, 사고 나서 후회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몇 가지 사실들
겨울이 되면 사무실이든 집이든 발이 시려서 털실내화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작년에 발이 너무 시려서 디자인만 보고 덥석 샀다가 한 달 만에 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털실내화만큼 '예쁜 쓰레기'가 되기 쉬운 물건도 드뭅니다. 내 돈 주고 산 경험의 배신 작년 초겨울, 2만 원대 초반의 폭신한 털실내화를 샀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인조 털이 아주 빽빽해서 '이거면 올겨울은 발 걱정 없겠다' 싶었죠. 그런데 일주일쯤 지나니 털이 숨이 죽으면서 딱딱해지고, 발바닥 모양대로 푹 꺼지더군요. 무엇보다 사무실에서 하루 8시간씩 신고 있으니 땀이 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