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린넨 자켓 대신 이걸로? 애매한 날씨에 휘뚜루마뚜루 입기 좋은 아우터 솔직 후기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라고 하기엔 쌀쌀하고, 그렇다고 겨울 코트를 입기엔 너무 더운 봄 환절기. 특히 4월 말에서 5월 초, 벚꽃이 지고 나서부터는 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반복돼서 뭘 입어야 할지 늘 고민이에요. 작년 이맘때쯤이었나, 갑자기 잡힌 친구 결혼식 때문에 급하게 옷을 준비해야 했거든요. 봄인데 너무 캐주얼하게 입고 갈 수는 없고, 그렇다고 너무 격식 차린 옷도 부담스러웠죠. 그래서 얇은 린넨 자켓을 하나 사야겠다 싶어서 백화점이고 아울렛이고 뒤지고 다녔어요. 그런데 린넨 자켓이라는 게 생각보다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구김이 너무 잘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