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에서 샀던 크롭 자켓이 생각보다 손이 안 가서 겪는 고민
더현대서울에서 충동적으로 집어온 크롭 자켓 지난 주말에 더현대서울에 다녀왔다. 사실 뭐 특별히 살 게 있어서 간 건 아니고, 그냥 날도 덥고 사람 구경도 할 겸 해서 나간 거였다. 그러다 5층인가 6층인가를 배회하다가 어떤 편집숍에서 여성 크롭 자켓을 하나 봤는데, 그게 눈에 확 들어왔다. 가격은 14만 원 정도였나. 요즘 옷값 워낙 비싸니까 그냥저냥 적당한가 보다 싶었다. 사실 옷이라는 게 온라인으로 보는 거랑 직접 입어보는 거랑 느낌이 다르니까, 거울 앞에 섰을 때의 그 짧은 만족감에 속아서 덜컥 결제를 해버린 셈이다. 그날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