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우터는 사치인가 실내 냉방을 견디는 필수템인가
여름아우터라는 단어를 들으면 많은 이들이 덥지 않을까 하는 의문부터 갖는다. 하지만 쇼핑 호스트로서 스튜디오에서 매일 조명을 받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이건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바깥은 섭씨 30도를 웃돌지만 지하철과 사무실의 에어컨 온도는 22도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외부 환경과 실내 환경의 급격한 온도 차이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피로감을 가중시킨다. 따라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옷 한 벌은 선택의 영역이 아니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도구다. 여름아우터 소재를 고르는 현실적인 기준 여름아우터를 선택할 때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디자인에 매몰되는 것이다. 린넨이나 얇은 폴리…